이쁜왕자 만쉐~~

주의사항 : 이 문서는 2013년 4K 모니터가 막 보급될때가 기준이며, 이 문서를 보고 있는 현재 상황과 많이 다릅니다. 1. IBM T221 http://valken.net/405 이건 이전에 한번 다룬 적이 있음. 22.1 인치 3840 x 2400 해상도 현재 사용하기에는 제약이 아주 심하다는게 문제. 특히 인터페이스 관련. 2. 샤프 PN-K321 http://www.neoearly.net/2465963 출시 한다는 뉴스는 오래 전에 떴지만, 정말 출시한 게 맞는지는 모르겠음. 32인치, 3840 x 2160 해상도 이넘의 후속모델로 보이는 PN-K322B 라는 모델도 있음. http://macnews.tistory.com/1629 역시 출시 여부는 미확인 3. DELL 3.1. Dell Ult..

4K 단상 http://www.valken.net/478 IBM T221 모니터 http://www.valken.net/405 위와 같은 블로깅을 하면서, 언제쯤이면 나도 한번 4K 를 경험해 볼수 있을까 생각을 했는데, 돈만 있다면 확실히 가능한 세련된 솔류션이 등장했다. EIZO 에서 만든 FDH 3601 이란 이름의 모니터 이다. 36인치에 4K 해상도 (4096x2160) 을 지원한다. http://www.eizo.com/global/products/duravision/fdh3601/ 제작사 홈페이지에 가면, 브로셔나 매뉴얼을 다운받을 수 있는데,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는데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이 모니터에 NVIDIA GeForce GTX 680 과 AMD Radeon HD 7970..

IBM T221 이란 이름의 모니터가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이 모니터는 3840 x 2400 이란 Full HD 의 4배에 해당하는 920만 픽셀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는 22인치 모니터입니다. 이 모니터는 2005년에 나왔는데, 당시 2800만원 이란 어마어마한 가격표를 달고 나왔습니다. CAD, 디자인, 의료 분야등 상당하 한정된 분야의 특수 목적용으로 만들어 진 모니터입니다. 이 모니터는 저에게 해상도로 감동을 주고, 가격표로 좌절을 맛보게 해주었죠. 가격표를 보고나서는 깨끗하게 잊어 버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미음사자 라는 분이, 이 모니터를 사용하신다고 답글을 달아 주시는 덕에, 이 모니터에 대한 기억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살짝 구글링을 해보니 더 황당한 일이 발생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