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왕자 만쉐~~
[잡담] 도메인의 가치.. 본문
내가 valken.com 과 valken.net 을 처음 선점한건 2000년이고,, 벌써 8년째 소유중이다..
사실 처음에는 그냥 valken 이란 아이디를 쓰면서,, 언젠가 내 이름으로 뭔가 하려면,, 그럴듯한 닷컴 도메인이 한개쯤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에 선점했었다.. 그리고,, 그동안 개인 홈페이지 등으로 이런 저런 용도로 쓰다가,, 현재는 tistory 에 안착해서 잘 쓰고 있다.. 티스토레의 도메인 연동 기능은 역시 맘에 든다..
그런데,, 최근에 이 도메인을 사고 싶다는 제의가 왔었다..
솔직히 이 도메인을 팔 생각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이런 제의가 오자 조금 당황스러웠다..
일단,, 팔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도 결정을 못내리겠고,, 만약 팔아야 한다면 얼마에 팔아야 하는지도 애매했다.. 기천만원 주겠다면야 아낌없이 팔겠지만,, 도메인의 거품이 폭락한건 이미 오래전 일이다..
하지만,, 비싸게 팔면 좋고,, 못팔아도 내가 계속 쓰면 그만이란 생각으로 대응했더니,, 구매의사를 밝힌쪽에서도 그냥 찔러본 수준에서 끝나 버렸다..
혹시나 나중에,, 또 다른 누군가가,, 이 도메인에 관심을 가진다면,, 나는 이 도메인에 어느 정도 가치를 부여해야 할까??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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