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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왕자 만쉐~~
데이터 저장용으로 사용하던 500GB 하드디스크가 뭔가 상태가 메롱한 느낌이 들었다. 아이 사진 등을 비롯해서 날리면 곤란한 데이터들이 많이 있기에, 빨리 백업용 하드를 알아 보았다. 그냥 1TB 하다 하나 더 사서 쓰려고, 다나와를 뒤져 봤는데,, 1TB 하드 가격이 약 6만원이었다. 그런데, 2TB 하드는 약 9만원으로 가성비는 이게 더 낫다. 그리고, 3TB 하드는 약 12만원으로, 용량이 올라갈수록 가성비는 더 높아 진다. 그러다가 생각해 보니, 이런 데이터들 날리면 참 곤란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예 RAID 1 미러 구성을 해버리자 생각했다. 아예 사는 김에 그냥 NAS 하나 사버리자는 마음 까지 생겼다. 차마 4베이까지 가진 못하고, 그냥 2베이 NAS 에서 스톱.. 선택한 모델은 EFM ..
새로 키보드를 질렀다. Corsair Vengeance K60 이 키보드의 가장 특이한 점은 우레탄 제질의 빨간색 키캡(WASD + 1~6) 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누가 보아도 게이머를 위한 배려이고, 애초에 광고 문구에도 게이머를 위한 키보드라고 대놓고 광고중이다. 그런데 10개의 기본 키캡만 꼽아 놓으니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보조용 컬러 키캡을 한 세트 질렀다. 추가 키캡은 "빨강 ESC, 하늘색 WASD, 보라색 화살표" 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이 키보드는 대부분이 기계식 버튼(체리 적축)이지만, ESC 를 비롯한 F1~F12 등 일부 키는 멤브레인이라서 주문한 키캡으로 바꿀 수가 없었다. 묘하게 절묘한 타협점. 그래서, ESC 인각을 지우고 NUMLOCK 버튼으로 바꿔 주었다...
매년 12월말일이 다가오면,, 아낌없이 복지 포인트를 질러야 한다.. 다음해로 넘어가면 소멸되기에,, 한점 부끄럼없이 아낌없이 마구마구 써버려야 한다.. 문제는 회사에서 복리후생 차원에서 제공하는 이 복지 포인트로 쓸수있는게 심각히 제한적이란 것이다.. 기념일용 상품권 신청, 회사 콘도 사용, 헬스클럽, 학원, 도서구입 정도로 심각히 제한적이다.. 2005년에는 이 복지포인트로 DVD 구매가 허용되었기에,, http://blog.naver.com/valken/40020523469 http://blog.naver.com/valken/40021068816 이런 지름이 가능하였다... 2006년에는 DVD 구매가 허용되지 않았기에,, http://www.valken.net/55 결국 책을 잔뜩 질렀다.. (물..
와인에 대해서 정말 다양한 지식을 보여주는 만화 '신의 물방울'이 그 인기를 등에 업고,, '와이드판'이란걸 내놨다.. 애장판 열풍이 불어서,, 많은 만화책이 좀더 큰 판형과 좀더 좋은 종이에 인쇄되어 나오긴 하지만,, 대부분의 애장판은 완결된 작품이 다시 나온다.. 그런데,, 신의 물방울은 여전히 연재중이다.. 지금은 혹해서 질러 버리긴 했지만,, 나중에 완결이 되고 난 뒤,, '신의 물방울 와이드판 완결 세트' 같은게 나오면 좌절 스러울 듯 싶다..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김태희가 다니엘 헤니를 콕 찍으며 광고 하던 그 찍어폰 이다. 정식 모델은 LG LP5500 옥션을 통해서 중고 공기계를 거금 12만원을 주고 영입했다. 중고 핸펀 답게 무지막지하게 생활기스가 많이 나 있긴 해도,, 뭐 어떠냐 싶다..
[2006-0001] 머그 컵용 차망 (tea infuser) ★★★★ 이걸로 녹차/자스민치/둥굴레차 엄청 우려 마셨다.. 아직 책상위에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나, 요즘은 드립 커피를 주로 마시기에 찬밥 신세다. [2006-0002] 코발트 DMB 스틱 K-1 ★★ 딱히 바람직한 활용을 못한채 어딘가 쳐 박혀 있다. [2006-0003] HASEE 10.6 인치 노트북 Q100C ★★★★★ 들고 다니면서 영화도 보고, 회사에서 콘솔 터미날로 사용하고, 프레젠테이션도 하고, 회사에서 몰래 eve 질도 하고, 등등등 작은 노트북다운 바란직한 활용을 많이 했다. 하지만 전자 제품이란게 다 그렇듯이, 금방 구닥다리 사양이 되어 버린다는게 아쉬울 뿐이다. [2006-0004] CD 프레임 포스터 ★ 사서 아무짓..
회사에서 개인 발전의 용도로 사용하라고 되어 있는 복지 포인트.. 학원/헬스/도서구입 등 상당히 제한적인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내게 남은 포인트는 무려 40만 포인트.. 올해 말에 사라지므로,, 모두 불태워 버렸다.. 작년에는 DVD 가 허용되어 애니 DVD 를 왕창 질렀는데,, 올해는 CD/DVD 가 허용되지 않는다고 해서,, 결국 책으로 질렀다.. 총 24종.. 세트를 풀면 총 40권.. 이번에 카메라를 지른 덕에,, 사진 관련 서적를 왕창 샀다.. 특해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나온 5종 세트는 꽤나 기대된다.. 그리고,, 예비 마눌님의 요청에 따라 요리책을 몇권 샀다.. 인터넷에서 연재된 만화들도 모두 세트로 구입했다.. TAOCP 는 사긴 샀지만,, 과연 볼까 싶고,, 신부님 시리즈는 벅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