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왕자 만쉐~~
2006년 지름 결산 본문
이걸로 녹차/자스민치/둥굴레차 엄청 우려 마셨다..
아직 책상위에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나, 요즘은 드립 커피를 주로 마시기에 찬밥 신세다.
[2006-0002] 코발트 DMB 스틱 K-1 ★★
딱히 바람직한 활용을 못한채 어딘가 쳐 박혀 있다.
[2006-0003] HASEE 10.6 인치 노트북 Q100C ★★★★★
들고 다니면서 영화도 보고, 회사에서 콘솔 터미날로 사용하고, 프레젠테이션도 하고, 회사에서 몰래 eve 질도 하고, 등등등 작은 노트북다운 바란직한 활용을 많이 했다.
하지만 전자 제품이란게 다 그렇듯이, 금방 구닥다리 사양이 되어 버린다는게 아쉬울 뿐이다.
[2006-0004] CD 프레임 포스터 ★
사서 아무짓도 못한채 방치되고 창고로 들어가 버렸다.
[2006-0005] LAIN DVD ★★
그럭저럭 볼만은 했지만,, 다시 볼 것 같지는 않다.
[2006-0006] pure plate 액정 보호 필름 ★★★ 은근히 쓸만하면서도, 은근히 불편하다. 붙혀 놓으면 전혀 티가 안날거 같지만, 울렁 거림이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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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008] 예뜨락 진공 청소기 ★★★★ 청소통이 깨지는 사고를 당하기도 했으나 A/S 를 받고 무사위 부활함. 현재 나의 캐슬의 상태가 더이상 더러워지지 않도록 해주는 일등 공신. [2006-0009] 이것저것 왕창.. |
발렌시아 타올 ★★★★ 잘 쓰고 있음
HED 3단 책장 (2개세트) ★★★★ 잘 쓰고 있음
블랙앤데커 전동 드라이버 KC3039 ★★★★ 잘 쓰고 있음
[2006-0010] 벽시계 ★★★★ |
[2006-0011] 거울 ★★★ |
거울은 거울일뿐.
[2006-0012] 5단 접이식 의자 ★★★
마튀판을 위해서 상당히 좋은 역할을 했으나, 지금은 식탁의 존재로 인해서 버림 받음.
더 넓은 곳으로 옮겨갈 때를 대비해서, 웅크리고 있음.
[2006-0013] 삼성 드럼 세탁기 ★★★★
잘 돌아감.
[2006-0014] Beer Mats 100장 ★
방치중.
[2006-0015] Heineken Dark Lager 한박스 ★★★★★
지름신의 정도를 따라 질렀던 물건.
비싼 가격에 덜덜덜 했지만, 상당히 만족 스런 맥주.
하지만, 외적들의 침입 덕분에 초전박살 나 버림.
[2006-0016] 가습기 ★★★★
싸고, 딱 원하는 만큼의 동작을 해줌.
다만, 분해시에 물이 쏟아지는 문제는 대략난감.
[2006-0017] 질렐루야..
NEXIS 라는 중소업체 연한 브랜드의 32인치 LCD TV ★★★★★
가격 대비 성능 면에서 원츄~~
[2006-0018] 이번엔 DSLR 이다..
PENTAX K100D ★★★★
역시 펜탁스.. 카메라는 좋다.. 하지만 역시 렌즈 수급은 GG
[2006-0019] 이분의 말씀에 따라..
펜탁스 FA 50mm f1.4 (No Comment)
K100D 를 지르면서 따름지름에 따라 질렀으나, 수급 불가로 포기함.
[2005-0020] PENTAX-F 70-200mm f4-5.6 ★★
중고를 싸게 낙찰받은 물건.
약간의 하자가 있었음.
하지만, 망원렌즈라는게 그 역할적인 문제로 인해서 찬밥신세임.
렌즈군을 구성한다는 데 의의는 있음.
[2006-0021] Pentax FA 43mm f1.9 limited ★★★★★
말이 필요 없는 명품 렌즈.
거의 K100D 바디 가격에 근접하는 무지막지한 지름이었으나, 전혀 후회가 없음.
[2006-0022] 연말 포인트 불태우기 ★★★★
물경 40만원 어치의 책 지름.
책은 마음의 양식..
지르고 후회해서는 아니되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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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최고의 지름 상 : Pentax FA 43mm f1.9 limited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