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왕자 만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본문
삼성이 AMO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꾸준히 개발하고 시제품을 선보이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연구는 이미 오래전부터 나와 있다.
LCD, OLED 보다는 좀더 쉬운 E-ink 분야에서는 조금 쓸만한게 이미 나온 듯 싶다.
폴리머 비전(Polymer Vision)이라는 회사가 있는데 필립스(Phillips)의 자회사이거나, 거기 출신이 만든 회사이거나, 필립스가 출자한 회사 이거나, 여튼 이중 하나에 해당되는 회사가 이 플렉서블 E-ink 를 만든다.
약 2005년경에 내 놓은 컨셉 아트는 대략 이렇다.
돌돌 말려 있다가 펼쳐지는 전형적인 모습으로 구상한 것 같다.
하지만, 저렇게 완벽하게 휘어지는 수준으로는 구현이 힘들었는지, 2009년 경, 한번 접는 수준에서 타협하여 시제품을 내 놓았다. 장치 자체는 2번 접히지만, 디스플레이 기준으로는 1번만 접힌다.
제품의 이름은 레디우스(Readius) (리디어스 라고 읽어야 하나?) 이다.
유투브에서 관련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문제는 2013년 현재까지도 안판다. 망한건 아닐런지? -_-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LCD, OLED 보다는 좀더 쉬운 E-ink 분야에서는 조금 쓸만한게 이미 나온 듯 싶다.
폴리머 비전(Polymer Vision)이라는 회사가 있는데 필립스(Phillips)의 자회사이거나, 거기 출신이 만든 회사이거나, 필립스가 출자한 회사 이거나, 여튼 이중 하나에 해당되는 회사가 이 플렉서블 E-ink 를 만든다.
약 2005년경에 내 놓은 컨셉 아트는 대략 이렇다.
2005년 나온 폴리머 비전의 컨셉 아트
돌돌 말려 있다가 펼쳐지는 전형적인 모습으로 구상한 것 같다.
하지만, 저렇게 완벽하게 휘어지는 수준으로는 구현이 힘들었는지, 2009년 경, 한번 접는 수준에서 타협하여 시제품을 내 놓았다. 장치 자체는 2번 접히지만, 디스플레이 기준으로는 1번만 접힌다.
2009 년 나온 레디우스 시제품
제품의 이름은 레디우스(Readius) (리디어스 라고 읽어야 하나?) 이다.
유투브에서 관련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문제는 2013년 현재까지도 안판다. 망한건 아닐런지? -_-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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