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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왕자 만쉐~~
http://blog.naver.com/valken/40021754355 이 노트북을 구매한게 2006년 2월이니,, 3년이 넘게 사용한 셈이다.. 회사에 출근해서 확인해 보니 노트북이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는다.. 리부팅을 해보아도,, 부팅중에 멈추어서 반응이 없다.. 마지막으로 수단으로 포맷도 해보았으나,, 포맷중에 멈추어서 더이상 진행이 안된다.. 확실하게 하드 디스크가 맛이 간듯 싶다.. 아마도 하드 디스크만 교체하면 될테니, 완전히 수명을 다한 것은 아닐 것이다.. 문제는 E-IDE 타입 (ZIF 타입이려나?) 의 노트북 하드 구하는게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이미 노트북 하드도 SATA 로 다 넘어가 버렸다.. 용산을 뒤져서라도 중고 하드를 좀 알아봐야 겠다.. - 이쁜왕자 - - Valken..
이 노트북을 구매한 것이 2006년 2월이었으니,, 어언 2년이 되어 가는 노트북이다.. 이 노트북을 구매할때 가장 중요한 선택 요소는 크기와 무게 였다.. ODD 를 장착하고 1.6Kg 의 무게와 10.4 인치의 액정 스크린을 가진 미니서브급 노트북이었다.. Celelon 1GHz 의 CPU 는 요즘 나오는 Core2Duo 에 비하면 지나치리만큼 느리고,, 전체적인 성능은 그다지 뛰어나진 않지만,, 서브 노트북으로써의 역할은 200% 다 하고도 남았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이 노트북이 '자신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노트북 LED 중 배터리 LED 가 깜빡깜빡 거리고 있었는데,, 처음엔 이게 뭔 의미인지 몰랐다가,, 이제 그 의미를 알게 되었다.. 노트북 배터리가 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