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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왕자 만쉐~~
눈이 부었다..
어제 심야 야비군 훈련을 받으며,, 왼쪽눈에 먼지라도 들어 간듯 쓰라리며,, 자꾸 눈물이 났다.. 어찌 마땅한 처치 방법을 못찾고,, 그냥 손으로 좀 비벼 주었다.. -_- 야비군 훈련이 끝나고 집에 와서 확인 해 보니,, 왼쪽 눈이 완전히 탱탱 부어 있었다.. 따스한 물로 잘 맛사지 한뒤,, 한숨 푹 자고 나면 괜찮아 질꺼야 라고 믿으며,, 잠을 청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붓기는 빠져 있었지만,, 이젠 심하게 충혈되어 있었다.. 게다가 눈물은 멈추지 않고 계속 나오고 있다.. 안과에 함 가봐야 게따.. 안과에 다녀온 결과.. 아마도 눈병이 전염된 거 같다.. 안약 받아서 3시간 마다 한방울씩 넣어라.. 끝 -_- 다시 말해 안과 의사도 정확하게는 모르는 일반적인 충혈증상인듯 싶다.. 뭐,, 혹시..
낙서장
2006. 9. 19.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