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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왕자 만쉐~~
울 회사에 다시 P모 인터넷 할당이 나왔다.. 지난번 할당때는 다른 경쟁자가 없었기에,, 그리고,, 신규시장이었기에 비교적 무난하게 할당량을 채울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할당은 상황이 좀 다르다.. LG 직원들에게 잔뜩 영업을 시키는 바람에,, 주변에서 수도 없이 '혹시 P모 인터넷 좀??' 하는 소리를 듣고 있던 차에.. 나도 그래야 하는 상황이다.. 내가 좀 찔러 볼만한 데는, 왠만하면 LG 직원들이 두서너번은 훑고 지나간 곳들이다.. 아으.. 배쨈으로 일관해야 할 것인가??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야근중에,, 회사의 네트웍이 폭주해서 한동안 외부망으로 접속이 불가능했었다.. 우띵,, 짜증나~~ 하고는 퇴근해 버렸는데,, 네트웍 폭주의 원인이 내 컴퓨터 란다 -_- 내 컴퓨터에서 무려 80Mbps 의 트래픽을 쏴대고 있었단다.. (위 사진은 증거화면) -_- 바이러스로 추정되긴 하지만,, V3 로는 검색되지 않는다.. 그래서,, 결국 Lavasoft 의 Ad-Aware SE Personal 를 설치했다.. 우리나라의 No-A? , Ad-Spide?, Ad-fre? 같은것과는 달리,, 훨씬 믿음이 가는 S/W 이다.. 뭔가 요상한 뭔가가 대략 105개 정도 검색되었다.. 아무 생각없이 싹 삭제 했다.. -- 그리고는,, 한가지 문제가 발생했다.. 네이버 블로그/까페 바로가기가 죄다 날라갔다 -_- 로..
페퍼로니 지수 테스트 어쩌구 하는게 인터넷에 돌아 다닌다.. (하도 많이 돌아 다녀서 원본 링크는 생략한다.. 원본이 뭔지 모르겠다.. 뭔지 모르면 검색해라..) 근데,, 이게 그 사람의 '매콤함 지수' 를 나타낸다는 것이다..페퍼로니란 유럽에서 불려지는 매운 고추의 이름이다. 이 고추의 이름을 딴 ‘페퍼로니 지수’는 우리가 얼마나 매운, 즉 공격적인 사람인지를 알려주는 측정지수다.페퍼로니 피자를 즐겨 먹는 나로썬,, 왜 페퍼로니가 매운 고추 인지 전혀 모르겠다.. 내가 아는 페퍼로니는 분명히 '소시지' 또는 '살라미'의 일종이다.. 별 수 있겠냐.. 인터넷을 뒤볐다.. 정답은 위키페디아 에서 찾았다.. http://en.wikipedia.org/wiki/Pepperoni 쉽게 말해 Pepperoni 라..
납기일이 결정되씸..크리스마스 이브 전날..-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제대로 모르고 처음 했을때 100만점에 단 4000점이 모잘라서.. 재도전 한 결과 가볍게 100만점 돌파.. 지금은 Hero Mode 하는 중인데,, 다른 점은 '시간 제한' 이 있다는 거.. 이게 꽤나 만만치 않은 조건임..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TalisMania Deluxe 라는 이름의 게임이다.. popcap.com 에서 현재 1위를 기록하고 있다.. Popcap.com 은 전통적으로 각종 퍼즐류의 게임을 만들어 (또는 제휴해서) 제공한다.. Flash 버전 게임(공짜, 광고)과 Deluxe 버전의 PC 버전 게임(유료) 을 만들어 파는데.. Talismania 는 flash 버전은 없고,, 오직 deluxe 버전만 있다.. 다운로드 받으면 60분간 trial 해볼 수 있고,, 그 이상은 돈내고 사야 한다.. (뭐 세상 사는게 다 그렇듯,, 어둠의 경로를 뒤지면 시리얼 키는 튀어 나온다..) Pipe Dream (또는 Pipe Mania) 이란 게임과 코딱지 만큼만 유사하고,, 실제 게임은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다.. 육각형 블록들을 회전시..
http://www.sleepmoney.or.kr 휴면 계좌를 찾아 주는 사이트.. 실제 거래 중인 유효 계좌를 찾아 주는 것은 아님..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R 모 낭자가 유럽 방랑중이어서,, 마튀 멤버 구성에 애로사항이 약간 있었는데,, N 군이 왕의 검 안두릴은 안들고 귀환만 했습니다.. (정확히는 N 군이 귀환했다는 소식을 O 군이 전해 주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마튀판이 만들어진다는 소식은 아니니 착오 없으시압..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할인, 세일, 덤, 1+1, 사은품.... 쇼핑을 자주하게 될 수록 이런 것들에 민감해 지는 것 같다.. 나도 예전에는,, 부록을 보고 여성 잡지를 고른다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지금의 내 모습은 그런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어떤 물건이 필요할 때,, 비싸지만,, 브랜드 확실하고,, 품질도 뛰어나 보이는 제품과.. 마데전자 브랜드의,, 뭔가 미식쩍긴 하지만,, 가격은 반값에 덤까지 껴주는 제품이 있다면,, 어느걸 고를지에 대해서 항시 고민하게 된다.. 지금 당장은 별로 필요하지 않지만,, 세일하고 있는 제품을 보게 되면,, 살지 말지를 고민하게 된다.. 유통기한 일주일 남은 신선한 우유와.. 반값딱지 붙어 있는 유통기한 이틀 남은 우유 앞에서,, 무엇을 고를지 고민하게 된다.. ..
그 화제의 동영상 마리오네트 익스프레션... 그 동영상을 보고,, 국내에서 공연하면 꼭 가겠다고 맘먹고 있었는 데,, 마침 그 팀이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즉시,, 티켓을 알아 보았다.. 분명히 대학로 소극장이니,, 경험상 '무조건 가운데' 가 장땡이라고 생각했다.. 할인도 포기하고 고른 날짜가 10/3 .. 그래도 '제일 가운데'를 고를 수 있었다.. 그리고,, 공연 당일 공연장에 들어서자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공연장 자체가 좌우로 졸라 길어서,, 사이드에서 보면 열라 암울했을 듯 싶었다.. 그리고,, 멋진 공연.. 확실히 동영상과 실제 공연은 달랐다.. 그냥 b-boy 공연이었으면,, 애들 좀 하는구나.. 정도의 느낌일텐데,, '마리오네트' 는 확실히 달랐다.. 내년 초에 다..